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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9일 | 라이트힐링 성영남 대표 체험 후기

항암 치료를 겪은 사람이라면 안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몸은 한동안 전쟁터 같다는 것을.

백혈병을 두 차례 극복하고, 이후 무혈성 골괴사와 신장 합병증까지 얻은 성영남 대표(라이트힐링 면역센터, 용인)는 그 시간을 온몸으로 통과한 사람이다. 뼈로 가는 미세혈관이 괴사하면서 극심한 고관절 통증이 이어졌고, 신장 기능 저하로 진통제조차 제한적이었던 날들.
지팡이 없이는 걷기 어렵던 그 시절을 지나, 지금은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 곁에서 직접 면역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 성 대표가 지난 4월 9일, BAHI 롱제비티 센터를 찾아 항암부작용 케어 프로그램(Chemo Recovery Protocol)을 직접 체험했다.

성영남대표
항암 치료 당사자가 직접 겪은 변화 — 전신 PBM(PhotoBioModulation)과 분자수소흡입이 만들어준 일상

성 대표가 PBM과 수소 흡입을 처음 접한 건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백혈병 치료 이후 무혈성 골괴사가 찾아오면서 고관절 통증은 수면을 방해할 만큼 극심했고, 신장 기능 저하로 진통제를 자주 맞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스스로 찾아야 했다.

저가형 근적외선 패널을 써보기도 했다. 저온화상까지 입었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러다 휴라이트의 전신 PBM 챔버를 처음 체험한 날, 달랐다.
치료를 마치고 나자 그토록 극심하던 고관절 통증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무겁고 피로했던 몸이 가벼워지는 감각.
그날 이후 용인에서 안양까지 일주일에 두 번씩,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녔다.

“PBM을 받고 나면 통증이 확실히 줄었어요. 피로감도 사라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일상이 가능해졌어요. 그때 처음으로 사람답게 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소 흡입 역시 마찬가지였다. 항암 치료로 쌓인 활성산소는 극심한 피로와 면역 저하, 전신 염증으로 이어진다.
수소가 이 활성산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치료 후 며칠씩 이어지던 극도의 피로감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했다.
성 대표는 이 두 가지 — PBM과 수소흡입 — 를 항암 부작용 케어의 실질적인 전환점으로 꼽는다.
의학적 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 그 차이가 일상을 되돌려줬다고 말한다.


BAHI Chemo Recovery — 110분 프로토콜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항암 후 부작용 관리에 초점을 맞춘 BAHI Chemo Recovery 구성이다.

H₂ 수소흡입 (40분) → 전신 PBM (20분) → 웨이브모션 (10분) → 고압산소 HBOT (40분) = 총 약 110분

각 테라피는 독립적으로 작용하면서도 순서에 따라 시너지를 형성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소 흡입으로 활성산소를 먼저 제거해 세포 환경을 정돈하고, PBM으로 세포 에너지 생산을 촉진한 뒤,
웨이브모션으로 림프와 혈액 순환을 돕고, 마지막 고압산소 챔버로 회복의 밀도를 높이는 구조다.

분자수소 흡입 (H₂) —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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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과정에서 쌓이는 활성산소는 피로, 점막 손상, 면역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수소는 이 활성산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프로토콜의 첫 단계를 담당한다.

기존 수소 기기를 직접 사용해온 성 대표는 성능 차이를 즉각 체감했다.

“기존 1,200cc 수소 기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성능이 달라요.
효과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전신 PBM(PhotoBioModulation) 챔버 —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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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nm에서 1,000nm사이의 특정 파장대역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하고 세포 에너지(ATP) 생산을 촉진하는 치료다. 혈액순환 개선, 염증 억제, 통증 완화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PBM(PhotoBioModulation)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성 대표는 버전업된 기기의 변화를 정확하게 짚어냈다.

“자극이 확실히 강해졌는데, 미세한 느낌이 오히려 더 정교해졌어요.
제대로 침투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웨이브모션 + 웨이브모션 베드 —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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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성 골괴사로 인해 다리 통증이 심한 성 대표에게 일반적인 운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웨이브모션은 그 한계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

“움직이지 않아도 몸 전체에 파동이 전해지면서 운동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리가 불편한 분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파동 자극을 통한 림프 순환과 근육 이완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좌식 고압산소챔버 HBOT —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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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환경에서 산소를 흡입해 혈중 산소 포화도를 끌어올리는 치료로, 세포 회복과 면역 기능 강화, 혈관 재생 촉진에 활용된다. 성 대표는 좌식형 챔버에 대해 임상적 관점에서 의미 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누워서 받는 와식 챔버보다 좌식이 훨씬 편합니다. 심리적 부담도 적고요.”

체험을 마치며

110분의 프로그램을 마친 성 대표는 단순한 만족이 아닌, 운영자의 시각으로 이날을 평가했다.

“이 네 가지 구성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정확히 일치했어요. 빨리 낫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 그게 핵심이거든요.”

치료 중 케어, 항암 부작용 관리, 일상으로의 복귀. BAHI 롱제비티 센터가 설계한 프로토콜의 방향과 성영남 대표가 15년의 투병 끝에 도달한 철학은 같은 지점을 향하고 있었다.

치료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항암 치료를 마친 환자가 병원 밖에서 선택할 수 있는 케어의 폭은 여전히 좁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지금도 각자 인터넷을 뒤지며 방법을 찾는다. 성 대표가 그랬던 것처럼.

최근 의학계에서도 항암 부작용 관리와 회복기 케어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신 PBM은 구강점막염, 말초신경병증, 방사선 피부염 등 항암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고,
분자수소 흡입 역시 산화 스트레스 경감 효과에 관한 임상 근거가 늘고 있다.
수소, PBM, HBOT, 웨이브모션을 개별 적용이 아닌 체계적인 프로토콜로 묶은 멀티모달 접근은,
단순한 웰니스를 넘어 치료 보완 케어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롱제비티(Longevity)’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암을 이겨낸 이후에도, 치료 중에도, 그 이전부터도 —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롱제비티의 출발점이다. 성영남 대표의 이야기는, 그 출발점을 스스로 만들어온 한 사람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런 접근을 갖춘 공간이 전국적으로 더 늘어나길 바란다. 일상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는 더 많아야 한다.